오뚜기, 실속형 선물세트 90여종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8.09.10 09:44
수정 2018.09.10 09:49
입력 2018.09.10 09:44
수정 2018.09.10 09:49
다양한 제품군, 가격대로 구성된 선물세트 출시

오뚜기는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 세트’ 프리미엄 카레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해 추석에는 프리미엄 블렌딩 차로 구성된 벨라티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임직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올해 추석은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 농산물 선물세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2~3만원대의 선물세트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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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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