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수주, 금발 비용 깜짝…美 담당 컬러리스트까지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8.29 14:41
수정 2018.08.29 14:41
입력 2018.08.29 14:41
수정 2018.08.29 14:41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가 자신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주는 한 달 집세 가격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금발 변신 비용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는 데뷔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쓸었다.
수주는 금발로 탈색을 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실을 털어놨는데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며 한 달에 한 번 염색을 하고 두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미국에 금발 담당 컬러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첫 금발을 했을 당시의 비용이 거의 한 달 집세에 맞먹는 금액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드코어 패션뿐 아니라 스머프에 빙의 된 듯한 온몸 페인팅, 진공 팩 퍼포먼스 등 런웨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 온 그녀의 활약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의 글로벌한 에피소드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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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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