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광복절에만 41만↑…흥행순위 바꾸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8.16 08:43
수정 2018.08.16 09:26
입력 2018.08.16 08:43
수정 2018.08.16 09:26
인과연, 천만 이후 흥행속도 여전
전편 1441만 고지 넘어설 지 이목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1000만 고지를 밟은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1050만을 훌쩍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5일 연휴 41만 65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53만 8158명.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는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새로운 신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 죄와벌'은 1441만 관객 동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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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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