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한서희, 마냥 정신줄 놓은 꼴"

한서희가 워마드 옹호 논란에 휩싸이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한서희를 강하게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워마드 충성 한서희 SNS 글 논란, 서희 씨는 글만 안 쓰면 참 좋은 꼴이고 서희 씨는 입만 안 열면 참 예쁜 꼴이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삭제할 걸 알면서 글을 올리는 건 이해불가 꼴, 욕 먹을 걸 알면서 글을 쓰는 건 설명 불가 꼴이다"라며 "마냥 정신줄 놓은 꼴이고 스스로 미모에 매를 버는 꼴이다. 한서희 뜬금포의 불발탄 꼴"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워마드의 한 회원은 성체 훼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직접 불태우는 사진을 게재한 것.

이에 대해 한서희는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힘내라"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바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