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은밀한 장롱키스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7.04 21:30
수정 2018.07.04 14:35
입력 2018.07.04 21:30
수정 2018.07.04 14:35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은밀한 장롱키스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될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는 앞서 썸을 타던 박서준(이영준), 박민영(김미소)이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9화 방송을 앞두고 장롱 안에서 심쿵유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릎 포옹부터 은밀 아이컨택까지 장롱 안에서 스파크가 찌릿하고 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장롱에 걸터앉아 한 손으로 박민영의 어깨를 애틋하게 감싸 안고 있다. 꼭 잡아 두겠다는 듯 품에 박민영을 가두고 응시하는 박서준과 그의 무릎에 앉아 조용히 눈을 맞추는 박민영의 모습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달달함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자석에 이끌리듯 점점 가까워져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이 좁은 장롱이라는 점이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9화부터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심장 떨리는 비밀 연애가 시작된다"면서 "오늘 방송에서 박서준이 장롱 안에 들어가게 된 사연과 박서준과 박민영의 달콤한 장롱키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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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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