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정해인, 자동차 모델 발탁…"순수·남성미 공존"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6.20 10:00
수정 2018.06.20 11:50
입력 2018.06.20 10:00
수정 2018.06.20 11:50
배우 정해인이 볼보자동차코리아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정해인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출시하는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의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나선다. 향후 1년간 볼보자동차 주요 신제품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대세로 떠올랐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이 지닌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이 모델로 발탁한 이유"라며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에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지가 정해인과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정해인이 출연한 더 뉴 볼보 XC40의 광고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