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첫날 100만 돌파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6.07 01:20
수정 2018.06.07 21:47
입력 2018.06.07 01:20
수정 2018.06.07 21:47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이 개봉 첫날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2'는 개봉 10시간 30분 만인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100만1127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영화는 '쥬라기 월드2'가 처음이다. 종전 최고 오프닝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4월 25일 세운 98만52명이었다.
'쥬라기 월드2'는 개봉 전 8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50만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했다. 영화는 2015년 개봉해 554만6792명을 불러들인 '쥬라기 월드'의 속편이다.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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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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