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화보, 눈빛에 반하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4.16 09:14
수정 2018.04.16 21:17
입력 2018.04.16 09:14
수정 2018.04.16 21:17
배우 박보검이 패션 화보를 통해 '소년미'를 선보였다.
LF TNGT는 최근 풋풋한 소년감성을 뽐낸 박보검의 패션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신인류를 뜻하는 신조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SNS 공간에서 마주한 듯한 박보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원과 직선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공간의 화합을 나타냈다.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치노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담아냈으며, 면으로 배색된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와 셔츠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가미했다.
야구공, 배구공 등 원으로 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보검은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