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전설의 졸업사진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19 00:08
수정 2018.03.19 10:28
입력 2018.03.19 00:08
수정 2018.03.19 10:28
송지효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지효는 논란이 된 졸업사진에 대해 "초등학교 때는 내가 '멍'했고 중학교 때는 머리를 잘랐는데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아 바가지 머리로 잘려서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고등학교 졸업 사진에 대해서는 "곧 사회에 나간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에 예쁘게 보이려고 꾸몄는데, 선생님께 지적을 받아 엄청 울고 찍어 퉁퉁 부어서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송지효는 "졸업사진은 평생 남으니 잘 찍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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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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