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달달한 발언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03 11:27
수정 2018.03.03 11:29
ⓒMBC 사진자료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달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977년 생인 전현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2년 프리 선언을 했다. 프리 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전현무는 2017년에는 'MBC 연예대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1983년 생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나혼자산다', '로맨스 패키지' 등에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2017년 12월 말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요즘 들어서 나를 가장 웃게 하는 존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