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공개연애에 대한 발언 눈길 "절대 안해"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25 13:38
수정 2018.02.25 13:40
ⓒ다음 영화 사진자료

곽도원의 공개 연애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곽도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곽도원의 공개 연애에 대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곽도원은 공개 연애를 하다가 결별을 한 바 있다.

곽도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또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죽어도 안 한다.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이 자신을 일컬어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기댈 수 있는 존재 같다. 우성이 눈을 보면 되게 여자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되게 슬퍼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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