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논란 속 과거 반전 미모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22 00:25
수정 2018.02.22 15:44
입력 2018.02.22 00:25
수정 2018.02.22 15:44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2일 오후 2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소희 대표’가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특히, 지난 20일 JTBC 뉴스룸의 인터뷰에서 김소희 대표가 언급되며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출신 김소희 대표의 과거 사진들이 확산되며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김소희 대표가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으로 알려지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대구에서 출생한 김소희 대표는 1994년 연극 <미친 동물의 역사>에 출연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김소희 대표는 연희단거리패 소속 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2014년 제50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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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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