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다른 몸매 부심 이유는? "납득이 돼"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2.07 18:49
수정 2018.02.07 18:51
ⓒMBC 방송화면 캡쳐

홍진영이 과거 방송에서 홍진영이 가슴 사이즈에 대한 자신감으로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홍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홍진영의 남다른 가슴 부심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가상 결혼생활을 했다.

지난 8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생일선물로 노래를 불러주며 블라우스를 선물했다. "XS 살까 하다가 S 샀어"라며 사이즈를 걱정하는 남궁민에게 홍진영은 "XS은 바스트에 걸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궁민은 "우결 시작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 진영이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환하게 웃을 수 없고 모든 게 힘들었을 것 같다"며 "내 여보가 돼줘서 고마워"라고 홍진영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들 커플은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타임 이벤트 때 남궁민이 홍진영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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