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소년 ‘평창유감’ 논란 확산…북한·문재인 정부 맹비난

스팟뉴스팀
입력 2018.01.30 15:14
수정 2018.01.30 15:14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평창유감’은 벌레소년이 직접 작사·작곡·편곡·녹음 등 모든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노래 가사다. 해당 곡에는 "FXXXing 평양 올림픽/평창 올림픽 XXX 났습니다/대체 왜 북한한테 쩔쩔 맵니까?" 등의 자극적인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만에 육박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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