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31일까지 올레드TV 할인행사 진행
이홍석 기자
입력 2017.12.24 10:00
수정 2017.12.24 10:16
입력 2017.12.24 10:00
수정 2017.12.24 10:16
55형 239만원부터, 65형 439만원부터 판매...푸짐한 사은품
LG전자는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5형 올레드 TV를 239만~330만원에 판매한다. 65형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외)는 439만~560만원이다.
초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는 2100만원,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65W7)’는 90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액정표시장치(LCD) TV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모델에 따라 55형을 149만~195만원에, 65형을 209만~289만원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할인 행사 기간 중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W7·OLED77G7)’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LG Pra.L)’ 4종 풀세트를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이 기간에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20돈, 2명에게 순금 10돈을 증정한다.
또 내년 3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UHD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 설치해준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 ‘티비바(TIVIVA)’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한다.
이 서비스는 3월 말까지 LG TV에서만 단독 제공한다. 국내에서 출시한 LG UHD TV(웹OS 3.5 버전 이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오직 ‘LG 올레드 TV’로만 경험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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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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