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헬스케어, 수급·실적 동반 개선 전망에 상승세

전형민 기자
입력 2017.12.12 09:41
수정 2017.12.12 09:41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수급과 실적이 모두 개선되며 주가가 오를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78% 오른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수급과 실적 모두 나무랄 데가 없다"며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150지수로 수급이 옮겨갈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종목으로 꼽혔다. 또 내년과 2019년 매출성장률이 50%에 가까울 것으로 예측됐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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