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시청자 요구에 응답"
김명신 기자
입력 2017.12.08 10:32
수정 2017.12.08 10:38
입력 2017.12.08 10:32
수정 2017.12.08 10:38
JTBC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돌아온다. 두 번째 이야기는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JTBC는 "종영한 후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지속적으로 논의 했다"면서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의 신혼이야기와 더불어 스타의 실제 집, 그리고 그 곳을 찾은 일반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차별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시청률 역시 9.995%까지 치솟아 JTBC 효자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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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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