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충북 진천서 스마트폰 및 중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 실시
이홍석 기자
입력 2017.11.20 15:00
수정 2017.11.20 15:34
입력 2017.11.20 15:00
수정 2017.11.20 15:34
삼성전자·LG전자·경동나비엔·쿠첸·쿠쿠전자 참여
이번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는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소속 회원사인 삼성전자·LG전자·경동나비엔·쿠첸·쿠쿠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및 하상주차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됐다.
점검 및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과 PC(태블릿·스마트워치 등) 및 소형 가전제품(밥솥 등)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또 고객이 직접 간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스마트폰 및 에어컨 리플릿’을 배포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쉽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호응이 좋았다.
올해 마지막 행사로 이 날 진천 지역에서 펼친 점검 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소비자원 권재익 상임이사, 이남희 상임위원 및 김선환 대전지원장 등이 참석해 관계자 및 서비스 요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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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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