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태민 "끼있는 사람은 별로. 참한 사람이 좋아"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27 09:20
수정 2017.10.27 11:23
ⓒKBS 보이는라디오 영상캡쳐

'인생술집'에 태민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태민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태민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태민은 이상형 질문에 대해 "연예인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문은 열었다.

이어 태민은 "평범하고 자상하고 참한 느낌이 나는 사람이 좋다"며 "끼 없는 사람이 좋다. 정확한 기준은 있는데 구체적이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태민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첫사랑은 열일곱 살 때였다. 예쁜 추억이다. 짝사랑이었다"고 털어놨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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