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vs 장신영 '국민며느리 등극'
김명신 기자
입력 2017.10.24 10:26
수정 2017.10.24 10:27
입력 2017.10.24 10:26
수정 2017.10.24 10:27
'동상이몽2' 추자현 장신영 커플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부 8.1%, 2부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부 7.0%, 2부 8.0%보다 또 다시 상승한 수치로, 무려 1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다.
특히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시부모님과의 애틋한 사랑과 더불어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2세 준비 등 달달하고 훈훈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추자현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웨딩사진이 없는 시부모님을 위해 웨딩촬영을 선물로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예비부부 장신영 강경준 커플 역시 검진 센터를 찾아 2세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풋풋한 재미를 선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