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500만 돌파…거침 없는 흥행 돌풍
부수정 기자
입력 2017.10.23 18:06
수정 2017.10.23 18:20
입력 2017.10.23 18:06
수정 2017.10.23 18:20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누적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범죄도시' 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은 23일 오후 1시 '범죄도시'가 누적 관객 500만 17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 후 '남한산성' '킹스맨: 골든써클'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일궈냈다.
손익분기점인 200만을 넘긴 이 영화는 역대 청불 흥행 순위 7위 '신세계'(468만명), 6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472만명)를 넘어섰다. 이날 '추격자'(504만명)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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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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