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꽃보다 아름다운 스무살의 모습 "훈훈하다"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07 07:35
수정 2017.10.07 12:50
입력 2017.10.07 07:35
수정 2017.10.07 12:50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김다솜의 스무살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김다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다솜은 과거 SNS에 "5년 전 스무 살. 저땐 우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 때가 좋았던 것 같아. 날씬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무살이었던 다솜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다솜은 긴 생머리에 앳된 얼굴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다솜은 입술을 쭉 내민 포즈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다솜은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 역을 맡아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