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심은진, 솔로 활동 당시 파격 의상 보니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20 00:12
수정 2017.09.20 08:22
입력 2017.09.20 00:12
수정 2017.09.20 08:22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은진이 화제인 가운데 심은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은진은 과거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 - 살롱드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은진은 "2006년 솔로 활동 때 상의와 하의를 모두 노출을 했는데 그 결과 드라마 '대조영'에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됐다"는 말에 "인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심은진은 "대조영에 캐스팅 된 계기 자체가 월드컵이었다. 솔로 활동 시 혼자 응원 무대에 서게 됐는데, 과감하게 응원 도구인 슬로건을 탑으로 만들어서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심은진은 "점점 강도가 세져 천 하나로 엮어서 만든 옷도 있다"며 "당시 감독님이 '금란'역을 찾고 계시다가 그 사진을 보시고 캐스팅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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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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