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16일 담석 제거수술 "두 녀석 없어졌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9.17 00:39
수정 2017.09.17 22:52
입력 2017.09.17 00:39
수정 2017.09.17 22:52
SNS 통해 수술 인증샷 '밝아진 표정'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담석 제거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샘 해밍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두 녀석들이 없어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몸속에서 제거한 담석이 담긴 통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샘 해밍턴은 이날 수술을 앞두고 "어제 늦게 입원하고 오늘 일찍 수술"이라며 수술을 앞두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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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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