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과거 양세찬과 격한(?) 입맞춤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09 06:13
수정 2017.09.09 11:20
입력 2017.09.09 06:13
수정 2017.09.09 11:20
곽현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과거 방송된 tvN '비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해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양세찬과 실제로 입을 맞췄다.
'사랑 탐지기'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탐지기를 사이에 놓고 애정행각을 벌이게 되면 호르몬을 감지해 반응을 보이는 기계다.
당시 곽현화는 "남자와 손잡아 본지 오래됐다"며 수줍어했고, 양세찬은 "(곽)현화 누나를 여자로 본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세찬과 곽현아는 '사랑 탐지기'가 반응을 보이면 "서로 진짜 사귀겠다"는 공약까지 내세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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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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