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한채영, 상큼발랄 과즙미 "나이가 몇 살이더라?"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05 14:37
수정 2017.09.05 18:40
입력 2017.09.05 14:37
수정 2017.09.05 18:40
5일 방송된 SBS 러브FM 보이는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하여 한채영의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영은 공개된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주스 생산지인 플로리다 농장을 일러스트 형식으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실내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이지만 마치 따사로운 플로리다의 햇살을 실제로 느끼고 있는 듯한 과즙미 넘치는 미소를 보여준 그덕분에 현장 스태프들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바비 인형보다 더 완벽한 비율의 건강한 몸매는 한채영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수식어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 털털하고 솔직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한채영은 영화 '이웃집 스타'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 톱스타 한혜미(한채영 분)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딸 한소은(진지희 분)이 서로 이웃에 살며 벌어지는 소동에 관한 코믹한 모녀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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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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