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우원재, “모든 스물한 살은 힘들다” 발언 의미는?
박창진 기자
입력 2017.09.02 16:36
수정 2017.09.02 16:39
입력 2017.09.02 16:36
수정 2017.09.02 16:39

'괴물 래퍼' 우원재가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일 오후 4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우원재’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내용 중 우원재가 공황장애 등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밝혀져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이날 우원재의 어머니는 “모든 스물한 살은 힘들다. 이제 우원재라는 책 한권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 썼으면 좋겠다”라는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원재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원재 떡잎부터 남달랐네”, “엄마 기쁘게 해주는 아들이란 말에 짠했음~”, “드라마 같은 성장기에 박수!!” 등의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우원재는 쇼미6 최종회에서 3위를 차지해 향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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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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