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나는 전지현과 똑같이 생겼다" 과거 발언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06 21:20
수정 2017.08.06 21:22
입력 2017.08.06 21:20
수정 2017.08.06 21:22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복면가왕' 마돈나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선화는 과거 방송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당시 '가장 섹시한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힌 배우 전지현의 사진을 보고 "내가 전지현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고 부른다"며 깜짝 애칭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릿 당시 같은 멤버 였던 효성은 전지현 사진에 한선화의 이름을 써넣으며 시크릿 멤버의 미모를 극찬을 드러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레이디가가와 마돈나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열창했다.
하지만 이날 대결에서 마돈나는 레이디가가에 패하고 복면을 벗게됐고, 정체는 시크릿 출신의 한선화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며 또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선화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