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회차 '2조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이강미 기자
입력 2017.07.27 09:13
수정 2017.07.27 09:16
입력 2017.07.27 09:13
수정 2017.07.27 09:16
주당 7000원 2분기 배당 결의
삼성전자가 27일 3회차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하고 보통주 67만주, 우선주 16만8000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매입을 시작해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소각 대상 금액은 약 2조원이다.
위탁 중개업자는 삼성증권,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2017년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현재 2회차까지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 1회차에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 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 우선주 22만5000주를 매입해 소각했으며, 총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7000원의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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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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