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만두 먹는 모습은 러블리 '드라마 속 악녀 포스는 어디에?'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7.14 16:11
수정 2017.07.14 16:13
입력 2017.07.14 16:11
수정 2017.07.14 16:13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인 최윤소의 과거 출연 드라마 속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없는 여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 구혜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의 과거 드라마 속 깨알 만두 먹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윤소는 지난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가화만사성' 봉씨 집안의 막내딸 봉해원 역으로 분했다.
당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최윤소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보는 이 마저 먹고 싶어지는 귀여운 먹방 4종 셋트를 탄생 시키며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늘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평소 가리는 음식 없이 모두 맛있게 먹는 다는 최윤소는 이 장면을 통해 더욱 더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어필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최윤소는 구해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듯한 몰입도 있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칠 그녀의 맹활약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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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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