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여행 참여못해 아쉬워", 단체사진이라도...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7.11 14:06
수정 2017.07.11 14:06
ⓒKBS2 방송화면 캡쳐

'비정상회담'에 서신애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서신애가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아쉬웠던 점을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신애는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100' 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서신애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힘든 점이 있었는지?"라는 질문에 "힘든 점은 없고,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여행을 가서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는 게 있었는데, 그날 스케줄이 있어서 참여를 하지 못했다. 결국 나만 단체사진에 합성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서신애는 "그것 빼고는 아쉬운 건 없었다. 학교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잘 지냈고, 학교 운동회도 항상 빠지지 않고 참석해 계주를 뛰었는데 거의 1등을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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