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스쿼트 자세 '엉덩이를 꽉'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4.08 02:38
수정 2017.04.08 07:45
입력 2017.04.08 02:38
수정 2017.04.08 07:45
심으뜸의 스쿼트 자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체운동의 꽃! 스쿼트"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심으뜸이 전수한 스쿼트 순서는 다음과 같다.
Step1_
팔을 앞으로 뻗으면서 체중이 뒤로 실리는 느낌으로 내려간다. 일어날때는 앞으로 뻗은 팔을 가져오는 동시에 뒷꿈치로 바닥을 밀어내면서 일어난다. 엉덩이를 꽉 조인다.
Step2_
스쿼트 자세를 취하고, 복부와 갈비뼈에 힘을 주어 만세를 한다(팔을 들 때 허리가 아프다면, 팔의 높이를 낮추거나 생략한다.) 짧은 범위로 10-20회 펌프하듯 스쿼트 동작을 반복한다. 마지막엔 엉덩이를 조이면서 일어난다.
스쿼트 동작을 실시하는 동안 호흡을 뱉을 때마다 복부를 단단하게 조인다. 발바닥으로 지면을 밀어낸다.
1번. 2번 동작을 이어서 각각 20-50회씩(체력 수준에 맞게 조절) 3set 실시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면 탄탄한 하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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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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