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상진·김소영 효과…시청률 1위 거뜬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7.04.06 07:15
수정 2017.04.06 07:34
MBC '라디오스타'가 오상진 김소영 효과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MBC 방송 캡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오상진 김소영 효과에 힘입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6%(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해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7% 올랐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2.8%,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