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성 전 삼성SDI 대표, 지난해 보수 11억8200만원
이홍석 기자
입력 2017.03.31 17:37
수정 2017.03.31 17:40
입력 2017.03.31 17:37
수정 2017.03.31 17:40
최근 삼성SDI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조남성 전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1억8200만원을 받았다.
삼성SDI는 31일 공시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조남성 전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에게 보수로 11억8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급여는 7억5000만원이었으며 상여금과 기타근로소득이 각각 3억4400만원과 8800만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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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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