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돌파 어렵네"…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3.18 09:22
수정 2017.03.18 09:26
입력 2017.03.18 09:22
수정 2017.03.18 09:26
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의기투합작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6%대까지 떨어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7회는 6.83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6회분이 기록한 8.692% 대비 1.858%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케이블 드라마 특성한 1%포인트는 어마어마한 수치. 특히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8%를 돌파, 10%대에 희망을 걸었지만 3회에서 기록한 6.081% 이후 4회 만에 다시금 시청률 6%대로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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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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