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문재인 “가야할 길은 여전히 멀다”

박항구 기자
입력 2017.03.12 13:02
수정 2017.03.12 13:02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우리는 아직 절반 밖에 못 왔습니다. 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 말고는, 정치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은 여전히 멉니다. 정권교체의 길도 간단치 않습니다. 절박한 마음을 더 모으고 모아야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