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프리티, 졸업·입학 시즌 '평생 기본료 할인' 행사
정세희 기자
입력 2017.01.25 15:49
수정 2017.01.25 15:50
입력 2017.01.25 15:49
수정 2017.01.25 15:50
연간 연간 18만4800원 기본료 절감 가능
프리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가 25일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가입 고객에게 평생 기본료 할인을 적용하는 '프리티 최강 유심 Pa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을 원하는 고객은 본인 단말기로 유심(요금제)만 가입하는 ‘니가최고 팩(Pack)’과 단말기 구입 후 요금제를 결합해 가입하는 ‘반박불가 팩 (Pack)’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니가최고 팩 가입 시엔 최대 월 1만 5400원(프리티데이터 29요금제 기준, 부가세 포함), 반박불가 팩 가입 시엔 최대 월 5500원(프리티데이터 25요금제 기준, 부가세 포함)의 요금할인을 평생 받게 된다. 가입 고객은 연간 최대 18만 4800원의 기본료를 절감할 수 있다.
요금제는 3사 알뜰폰 서비스에 맞춰 유심요금제 9종, 단말결합 요금제 4종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선호하는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300MB에서 2.5GB까지 사용 패턴에 따라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무약정 가입으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프리티에서 반응이 좋은 요금제를 선별해 평생 기본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니가최고 팩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반박불가 팩은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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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jshjs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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