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만 재계약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9.26 10:12 수정 2016.09.26 10:14
걸그룹 시크릿이 멤버 정비에 들어간다. ⓒ 아레나

걸그룹 시크릿이 멤버 정비에 들어간다.

7년 간 함께 해온 한선화와 전속계약이 마무리,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 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온 한선화 씨가 오는 10월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체제로 유지되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시크릿과 한선화 씨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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