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근처서 나물 뜯던 40대 지뢰터져 중상
입력 2016.05.22 16:15
수정 2016.05.22 16:16
산나물 채취 시기 맞아 지뢰 사고 잇따라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데일리안DB
강원도 휴전선 주변에서 지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7분께 강원 양구군 해안면 현리의 비무장지대 주변의 한 야산에서 김모(42)씨가 산나물을 채취 하다가 발목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밟아 왼쪽 발을 다쳤다.
김씨는 119 신고로 출동한 헬기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지난달 4일에도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 국적의 근로자 A(54)씨는 양구 해안면에 위치한 농장 앞 개울에 들어갔다가 지뢰를 밟고 오른쪽 발가락 등을 절단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