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짜장면 데이트 남녀 1위, 송중기 수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14 17:38
수정 2016.04.14 17:40
입력 2016.04.14 17:38
수정 2016.04.14 17:40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함께 먹고 싶은 남녀 스타 1위로 송중기와 수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14일 전국 미혼남녀 348명(남성 120명·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블랙데이, 함께 짜장면 먹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송중기(54%)와 수지(39%)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최근 가장 핫한 스타다. KBS2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수지는 '국민 여동생' 타이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짜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보검(44%)과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32%), UFC 파이터 추성훈의 딸 추사랑(29%)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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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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