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전 SKT 사장 지난해 보수 7.1억원
이호연 기자
입력 2016.03.30 18:32
수정 2016.03.30 18:35
입력 2016.03.30 18:32
수정 2016.03.30 18:35

30일 SK텔레콤이 공개한 201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성민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1억6300만원, 성과급 5억5300만원을 합쳐 총 7억16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지동섭 전 부사장은 5억 2700만원을 받았다. 급여 8200만원과 성과급 4억4100만원, 기타소득 4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SK텔레콤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4124명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급여는 1억100만원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