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가슴골 드러낸 잔나 코스프레 '여신급'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9 06:47
수정 2015.11.09 06:48
입력 2015.11.09 06:47
수정 2015.11.09 06:48
서유리가 마리텔에서 이말년과 설전을 벌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과거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하던 당시의 서유리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많이 다른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서유리는 가슴골과 배꼽을 드러낸 채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말년은 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서유리와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이말년은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서유리의 부탁에 "프로지만 프로같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다"며 난감해 했지만 곧 이말년은 서유리 초상화 제작에 나섰다.
그런데 서유리가 완성돼 가는 초상화를 보고 "눈이 왜 저러죠? 제가 저렇게 생겼나요?"라며 발끈하하자, 이말년은 오히려 "외모 부심 부리는 거냐"고 따졌다. 서유리는 "외모부심을 부리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렇게 생기진 않은 것 같다. 실물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