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역대 어록 "男, 썸녀에게 연락 안하는 이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30 11:33
수정 2015.07.30 12:27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과거 어록이 새삼 화제다. ⓒ 곽정은 SNS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과거 어록이 새삼 화제다.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 출연, "남자가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는 옥중, 병중, 상중, 그리고 아웃오브 안중이 네 가지 중 하나" "여자는 사실 마음이 열리면 몸이 열리게 돼 있다" "남자는 '저 여자는 어떨까'하는 단순호기심으로 바람을 피우지만, 여자는 '내가 사랑 받고 있지 않다'고 느꼈을 때 바람을 피운다" 등의 19금 어록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인연은 언젠가는 나타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자는 없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선택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자기를 선택해주지 않는다" "나를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는 기분이 연애의 이유다" 의 공감대 형성 발언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곽정은 어록 대박", "곽정은 다시 보고 싶다", "곽정은 칼럼니스트 맞네"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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