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뽑기 기계에 손 넣어 현금 턴 10대 청소년 붙잡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30 19:42
수정 2015.06.30 21:29
입력 2015.06.30 19:42
수정 2015.06.30 21:29
자전거 훔친 혐의 조사 과정에서 범행 드러나

청주 상당경찰서는 30일 경품 뽑기 기계(크레인 게임기)의 현금 보관함에서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15)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동창인 이들 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청주시 일대를 돌며 경품 뽑기 기계 19개에서 65만7000원을 훔쳤다.
이들은 경품 배출구로 손을 넣어 돈을 빼내는 수법을 썼다. 훔친 돈은 모두 용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군의 범행은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또 다른 경품 뽑기 기계에서 현금을 훔쳤다는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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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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