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봉원과 스킨십? 술에 취해서..."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29 12:05
수정 2015.03.29 12:10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의 최근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의 최근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미선이 출연,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영자는 박미선에게 "남편의 손을 잡아본 게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박미선은 "어제 잡았다. 술에 취해 부축하기 위해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아무 맛도 안 난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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