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별-하하 동반 출연…혼전임신 의혹 해명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6 11:17
수정 2015.03.16 11:22
입력 2015.03.16 11:17
수정 2015.03.16 11:22
방송인 하하, 가수 별 부부가 혼전순결 발언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하하와 별은 출산 후 첫 동반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앞서 하하와 별 부부은 지난 2012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린 전에 혼인신고를 해, 혼전임신 의혹을 받은바 있다.
이에 MC 김제동이 "결혼식을 하기 전에 혼인 신고를 했잖아요. 왜 그렇게 밀어 붙이신거예요?" 라고 묻자, 별은 "하하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혼전순결 발언을 한 후 급격히 힘들어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하하는 "나도 남자다"며 "혼자 소리도 많이 질렀다"고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재연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하하와 별의 러브스토리는 16일 11시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