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휴 전국 흐리고 비…"빗길 운전 주의"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21 10:46
수정 2015.02.21 10:51

제주도 20~50mm, 서울 5~10mm…귀경길 빗길 교통안전 유의

SBS 기상예보 캡처

남은 연휴 흐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20~50mm,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10~30mm, 그 밖의 지방은 5~10mm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빗길 교통안전 유의에 당부했다.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더 내려가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등이다.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칠 전망이지만 찬바람이 계속 불면서 오늘보다 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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