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이모티콘 수익금 기부…"국민들께 보답"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23 17:41
수정 2014.12.23 17:51
입력 2014.12.23 17:41
수정 2014.12.23 17:51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따뜻한 나눔에 나선다.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의 모바일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일국은 “삼둥이 부자에게 많은 사랑을 준 국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가 삼둥이처럼 해맑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지난 2012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KBS 희망로드대장정에 참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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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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