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화재,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01 14:09
수정 2014.12.01 14:14
입력 2014.12.01 14:09
수정 2014.12.01 14:14
1일 오후 12시 45분께 플라스틱 가공공장…광역1호 발령
인천 남동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2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에 광역1호를 발령해 소방차 34대와 소방대원 70여 명을 투입한 상태다. '광역1호'는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된 상태를 뜻한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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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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