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노출 대신 여성미? 강예원 아찔한 시스루 패션 눈길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10.03 11:34
수정 2014.10.03 11:37
입력 2014.10.03 11:34
수정 2014.10.03 11:37
배우 강예원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섹시스타로 급부상했다.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은 주최 측이 출품 작품을 중심으로 배우들을 섭외하면서 노출은 줄고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이 대세를 이뤘다.
하지만 강예원은 이 같은 추세에도 아랑곳없이 가슴골이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과 센텀시티 및 해운대 일대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